유적지


제목 | 晉鐸之墓 | |||
작성자 | 관리자 [2021-07-07 15:31:35] | |||
읽음횟수 | 202 | 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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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탁 祖의 내외 합총으로 진탁조께서는 고종 정유(1897)생으로 자는 창진으로 무진(1928)년 1월 13일 향년 32세로 졸하시었도다. 당시는 죽천공(휘 흥록)이 7세셨고, 딸(시종면 태간리 출가)은 4세이셨도다. 묘는 처음에는 건너 편 산에 묘좌로 계셨으나
산의 옆(구산리 1구 가는쪽)으로 황토매매절개로 인하여 바람이 들어간다고 평상시 노심초사하시는 죽천공의 걱정을 받아들여 죽천당(함자 조영님과 죽천공의 아들들이 합심이 되어 1999년에 현 장소로 이묘하여 합총하고 후손의 발복을 기원하였도다.
- 배는 진주강씨로 1898년 생(영암군 시종면 봉소리 산)으로 죽천공과 죽천당님의 극진한 효성으로 1985년 7. 28일 오전 4시에 졸 하셨도다.
묘는 전남 영암군 시종면 구산리 3구 갈곡 가는 쪽 태봉입구 금랑제유허비와 같은 밭에 합총으로 모셔졌도다.
이 밭에는 죽천공의 묘소도 나란히 홀로 안치되어 후손들의 발복을 고대하고 계신듯 하도다. 이 밭은( 원래는 산이었으나 개간)만취공파 죽천공문중의 선산으로 하기로 결정이 되었고, 향휴 묘소와 석물 안치를 통한 묘역공원화 사업을 위해서 장손 오병용 을 중심으로 성금 및 협찬활동이 계속이어지고 있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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